차를 팔거나 타사로 옮기면 중도해지 환급금 계산 포인트를 정확히 알아야 손해를 막을 수 있어요.
환급은 보통 프로라타(일할) 또는 단기요율 중 하나로 정산됩니다.
아래 루틴대로 따라오면 오늘 안에 중도해지 환급금 계산 포인트를 스스로 산출하고, 증빙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.
1) 용어 먼저 정리(핵심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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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라타(일할): 남은 기간만큼 정비례로 돌려줌(예: 보험사 사유 해지/특정 조건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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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기요율: 계약자 사유 해지 시 가중치를 붙여 사용기간을 계산(초반 해지일수록 공제 큼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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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가금/수수료: 문서·카드수수료 등 일부는 환급 제외될 수 있음(약관별 상이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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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지 기준일: 해지 신청 접수일(또는 증빙 도달일)이 원칙. 시각·요일에 따라 다음 영업일 처리 가능.
2) 중도해지 환급금 계산 포인트 — 공식 프레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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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납입액 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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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보험료 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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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라타:
U = B × (경과일수 / 총일수) -
단기요율:
U = B × s(t)→ s(t): 경과개월 t에 해당하는 단기요율 계수(약관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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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급금 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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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B − U − (공제수수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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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 할부라면 기결제액 환급/남은 할부 취소로 처리(카드 정책마다 다름).
단기요율표는 회사·상품별로 다릅니다. 이름만 다르고 기능은 같습니다(“단기요율/단기계수/단기환산계수” 등).
3) 예시로 보는 숫자(가상의 값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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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 보험료 B = 720,000원, 총일수 365일 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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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라타 해지(경과 120일)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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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 = 720,000 × (120/365) ≈ 236,000원 -
R ≈ 720,000 − 236,000 = 484,000원(수수료 제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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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기요율 해지(경과 4개월, 예시 계수
s(4개월)=0.45)-
U = 720,000 × 0.45 = 324,000원 -
R ≈ 396,000원(수수료 제외)
→ 같은 경과라도 단기요율이 보통 환급이 더 적다는 감을 잡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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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) 환급액을 늘리는 5가지 요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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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지일 고정: 판매/명의이전 확정일 직후 접수(하루 차이도 금액 차이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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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복기간 최소화: 타사 개시일을 기존 해지일과 딱 붙여 설정(공백 없이, 중복도 최소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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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빙 즉시 제출: 양도증/말소·등록증·해지확인서 등 도달일이 처리일이 되기 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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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가특약 정리: 불필요 특약을 먼저 정리하면 사용보험료 U가 낮아질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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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제수단 체크: 카드 무이자/부분취소 가능 여부 확인(현금흐름 최적화).
5) 필요한 서류·절차(반려 없이 통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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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처분: 양도증명/말소사실증명/매매계약서 1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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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사 이동: 기존 해지확인서/가입경력증명 + 새 증권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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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의/차량 변경: 가족관계·등록관계 서류로 연속성 소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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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수 증빙: 해지 요청 화면·상담 녹취·메일 접수 확인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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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일명 규칙:
날짜_해지사유_차량/번호_서류명
6) 중도해지 환급금 계산 포인트 — 상황별 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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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판매 직전: 타사 견적을 미리 받아두고, 명도 당일 해지 요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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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사로 갈아탈 때: 새 보험 개시일=기존 해지일로 맞추고, 무사고경력 이월 서류 동시 업로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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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인/리스·렌트: 계약서의 해지/환급 조건이 일반과 다를 수 있으니 별도 확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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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 직후 해지: 지급액/사고유형에 따라 환급·해지가 제한될 수 있음(종결 후 처리).
7) 1분 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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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해지 시 프로라타 vs 단기요율 중 어느 쪽인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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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과일수/단기계수에 내 날짜를 대입해
U계산했는가? -
새 보험 개시일과 중복/공백이 없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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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스캔 200~300dpi로 준비했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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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 결제면 부분취소/환급 방식을 확인했는가?
운전자 범위와 보장한도(대물, 자손/자상, 자차 등)
8) 자주 하는 실수와 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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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만 하고 접수증빙 미보관 → 반드시 화면/메일 캡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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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기요율표 오해 → 개월 경과 기준인지 일수 환산인지 확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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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복 며칠 방치 → 새/구 증권의 날짜를 맞붙여 수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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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사고 경력 증빙 누락 → 해지확인서·경력증명 동시 요청·보관.
결론｜해지는 타이밍, 환급은 공식
중도해지 환급금 계산 포인트의 핵심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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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라타 vs 단기요율 구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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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날짜를 넣어
R = B − U를 직접 계산, -
증빙과 개시/해지 날짜 맞붙이기입니다.
오늘 일정표에 접수 시간까지 적고, 전/후 화면을 캡처하세요. 그러면 중도해지 환급금 계산 포인트가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