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속 가입이면 보통 자동 승계됩니다.
공백이 생겨도 이전 계약·사고이력 증빙으로 대부분 인정됩니다.그래서 질문의 포인트는 “어디서 가입하느냐”보다 기록을 어떻게 잇느냐입니다.
등급을 ‘그대로’ 가져가는 5가지 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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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기 전후 공백 최소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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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기일 이전에 다음 계약을 체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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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일 피보험자 기준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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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운전자/계약자 정보가 끊기지 않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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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 실적 그대로 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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갱신 직전 사고는 새 회사에도 그대로 전달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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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교체 시 연속성 증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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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이 바뀌어도 피보험자 경력이 이어지도록 문서 준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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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도해지 후 갈아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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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지일과 신규개시일 사이 공백 없는 일정이 안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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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준비할 증빙 서류(필수·상황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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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수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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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 보험증권/가입확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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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사고 확인서 또는 사고이력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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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정보 제공 동의(이력 조회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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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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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등록증(차량 교체 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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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관계증명서(가족 명의 차량 운전 경력 인정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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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자등록증/재직확인(법인·업무용 전환 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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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·군·법인차 운전경력 증명(추가 경력 인정 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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팁: 증권 PDF와 확인서는 클라우드 폴더에 연도별 저장. 다음 해 전환이 빨라집니다.
“인정이 끊기는” 흔한 함정 7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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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기 지나고 며칠 방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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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백으로 처리돼 추가 확인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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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의 변경만 먼저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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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↔법인, 가족 간 이전은 경력 승계 신청을 같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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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차를 자주 몰았지만 증빙 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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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관계·운행 사실을 문서로 남겨야 인정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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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도해지일과 신규개시일이 어긋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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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라도 빈 날이 없게 날짜 맞추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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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회사에 중복 접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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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력 조회가 꼬일 수 있어 최종 1곳만 확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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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박스·UBI 기록 누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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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운전 할인까지 같이 잃는 케이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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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빙 제출 기한 놓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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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할인 회수나 등급 지연의 원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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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사 전환 D-30 → D-0 루틴(복사해서 쓰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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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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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년 사고/무사고 이력 정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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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증권·무사고 확인서 PDF 저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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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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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일 담보로 3개사 가견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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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자 범위·연령을 올해 삶에 맞게 초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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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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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일리지/UBI/블랙박스 증빙 점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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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차 자기부담금 2안(30/50만 원) 비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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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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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 2개로 압축, 결제 제휴/포인트 확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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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 회사 해지 예정일과 신규 개시일을 같은 날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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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-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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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기판 사진 촬영, 서류 스캔 업로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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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견적 캡처 보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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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-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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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가입·이전 해지 동시 처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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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증권 저장, 다음 해 반복 알림 생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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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환하면서 더 아끼는 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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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위 축소: 가족→부부→1인 순으로 기본단가↓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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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령 한정 상향: 막내 운전자 기준으로 26→30세 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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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일리지·UBI: 하나만 확실히 관리해도 체감 할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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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차 자기부담금 조정: 사고 드문 운전자라면 30→50만 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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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제 경로 최적화: 다이렉트 + 카드/포인트 활용.
FA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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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타사로 옮기면 무사고 등급이 초기화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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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그대로 승계됩니다. 공백과 증빙만 주의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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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차를 바꾸면 등급이 사라지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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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보험자 경력을 기준으로 이어지는 게 일반적입니다. 차량 교체 시 서류만 챙기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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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가족 명의 차량을 몰던 이력도 인정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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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정 가능한 케이스가 있습니다. 가족관계·운전 사실을 문서로 준비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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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중도해지 후 바로 재가입해도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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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능합니다. 다만 해지일=신규개시일로 맞춰 공백을 없애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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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|갈아타기의 핵심은 “연속성과 증빙”
자동차보험 타사로 갈아타면 무사고 경력 그대로 인정될까?
대답은 “대체로 예”. 대신 공백 없이 잇고,
문서를 남기면 됩니다.
오늘 증권을 열어 파일을 정리하고, 만기 D-30 알림부터
걸어두세요. 그러면 전환은 부드럽고, 할인은 그대로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