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/ETF 장기 적립(정기매수) TER·스프레드 포함 최저 조합|왕복 총비용을 끝까지 낮추는 루틴

장기 투자라고 해서 자동으로 효율적이지는 않죠. 주식/ETF 장기 적립(정기매수) TER·스프레드 포함 최저 조합을 제대로 잡으면,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지분을 쌓을 수 있습니다. 

배너 요율보다 중요한 건 주식/ETF 장기 적립(정기매수) TER·스프레드 포함 최저 조합을 수치로 비교하는 습관이에요. 

특히 분배금 재투자까지 고려한 주식/ETF 장기 적립(정기매수) TER·스프레드 포함 최저 조합을 만들면, 명세서에 남는 비용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. 아래 루틴을 그대로 복붙해서 쓰면 오늘부터 체감이 달라집니다.

핵심 원칙

  • TER(총보수) + 거래비용을 합쳐 연간 총비용률로 비교한다.

  • 스프레드가 얇고 거래대금이 꾸준한 ETF를 우선한다.

  • 최소수수료 임계금액을 넘기도록 모아 체결한다.

  • 해외는 환전 양방향 + 배당 환전 우대를 확인한다.

  • 지정가/IOC로 슬리피지를 통제하고, 시간외는 가급적 피한다.

총비용 공식

  • 주문 1건 수수료(편도) = max(주문금액 × 요율, 최소수수료) + 유관기관수수료

  • 스프레드 비용(편도) = 체결금액 × (스프레드 ÷ 중간호가)

  • 슬리피지(편도) = 체결금액 × (평균 체결가 – 목표가) ÷ 목표가

  • 연간 거래비용률(%)
    [(수수료(왕복) + 스프레드(왕복) + 슬리피지(왕복) + 거래세(매도)) ÷ 1회 체결금액] × 연간 체결횟수 ÷ 연간 투자금액 × 100

  • 연간 총비용률(%) = TER(%) + 연간 거래비용률(%) + (환전/배당 환전 비용)

목표는 연간 총비용률을 **TER↓ + 스프레드↓ + 하한 영향↓ + 환전↓**로 동시에 줄이는 것.

임계금액으로 체결 빈도 설계

  • 임계금액 = 최소수수료 ÷ 적용 요율

    • 평균 주문금액이 임계 미만이면 하한이 지배 → 주기(주/월)를 늘려 금액을 모아 체결.

    • 예: 최소수수료 1,000원·요율 0.015% → 임계 6,666,666원. 이보다 작은 주문은 하한 영향이 큼.

종목 고르는 순서(장기 적립 전용)

  1. 지수 추종 정확도TER가 낮은 후보 2~3개 선정

  2. 스프레드 평균(정규장 중간 시간대)과 거래대금 안정성 확인

  3. 유관기관·최소수수료·채널 제한이 적은 브로커 조합 선택

  4. 해외라면 환전 양방향 + 배당 환전 포함 여부 체크

  5. 1개월 시범월로 명세서 합계(수수료/유관/스프레드 체감) 비교 후 확정

국내 ETF 체크리스트

  • TER가 낮고, 스프레드/괴리율 평균이 안정적인지

  • 분배금 일정자동 재투자(선택 시) 최소수수료 영향

  • 정기매수일을 개장 후 스프레드 얇은 시간대로 고정

  • 지정가/IOC 기본, 대량은 다중 호가 분할

  • 정액제/소액 특례 존재 시 장기 적립과 궁합 확인

해외 ETF 체크리스트

  • 양방향 환전 + 배당 환전 우대 포함

  • 프리/애프터마켓 가산·스프레드 확대 회피

  • 원화→외화 보유 전환의 연간 비용 vs 매번 환전 비교

  • 세금/원천징수 처리와 명세서 표기 위치(재투자 설계 편의)

실행 루틴

  1. 임계금액 계산 → 정기매수 주기/회차를 조정해 임계 근처로 묶기.

  2. 스프레드 경계치 설정(예: 0.10%p) → 초과 시 자동주문 보류.

  3. 정규장 중간 시간대 지정가 기본, IOC로 잔량 미체결 최소화.

  4. 한 달간 명세서 데이터를 모아 연간 거래비용률 추정치 업데이트.

  5. 분배금 재투자는 월 1회 묶음 체결로 하한 영향 최소화.

케이스별 최저 조합 예시

월 적립 20만~50만원

  • 최소수수료 낮은 브로커 + 스프레드 얇은 대형 ETF

  • 격주/월 1회 모아 체결 → 임계금액 근접

  • 해외는 원화 상장 ETF 대안 검토(환전 비용 회피)

월 적립 50만~200만원

  • TER 낮은 코어 ETF 1~2개 + 위성(위험 선호 시 소량)

  • IOC 지정가로 슬리피지 통제, 마감 10분·시간외 회피

  • 해외는 환전 우대 기간에 배치해 일괄 체결

배당 재투자 중심

  • 배당 환전 포함 브로커 조합

  • 분배금 모아서 월 1회 임계금액 이상 체결

  • 재투자일도 스프레드 얇은 시간대로 고정

흔한 함정 8가지

  • “0%”만 보고 최소수수료를 간과

  • TER만 보고 샀다가 스프레드/괴리율로 손실

  • 시간외 자동매수로 가산·슬리피지 폭증

  • 해외 ETF 배당 환전 누락으로 실수령 감소

  • 잦은 분할로 건수×하한 누적

  • 매수만 우대·매도 유료 구조

  • 자동 재투자 수수료가 배당액을 잠식

  • 프리·애프터마켓 시장가 남용

FAQ

  • Q. TER이 낮으면 무조건 좋은가요?

    • 기본으론 유리하지만, 스프레드·괴리율·체결 비용을 합친 연간 총비용률로 최종 비교해야 합니다.

  • Q. 정기매수일을 언제로 잡을까요?

    • 보통 정규장 중간 시간대가 스프레드가 얇고 안정적입니다.

  • Q. 해외 ETF는 어떻게 환전을 줄이나요?

    • 양방향 환전 우대 + 배당 환전 포함 브로커를 쓰거나, 원화 상장 대안을 고려하세요.

결론

장기 적립의 경쟁력은 연간 총비용률에서 갈립니다. TER이 낮은 ETF를 고르되, 스프레드·하한·환전을 숫자로 합쳐 비교하세요. 임계금액 근처로 모아 체결, 지정가/IOC, 정규장 중간 시간대. 이 세 줄만 습관화해도 다음 명세서의 비용 그래프가 확 내려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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