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가서비스 조건만 달라도 지갑이 다릅니다.
부가서비스(견인·구난·대차) 비교로 체감가 낮추기를 알면, 수리·고장 때 쓸 돈이 줄어요.
아래 순서를 그대로 따라 고르세요. 오늘 바로 체감가가 내려갑니다.
1) 핵심 요약(먼저 결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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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인은 무료거리·건수·km당 요율이 전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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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난은 장비 한도·도로 밖 제외 여부를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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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차는 일한도×일수×동급 기준이 실비용을 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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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라면 평판견인·동급 전기 대차 지원이 필수입니다.
2) 견인: 무료거리와 건수를 먼저 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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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료거리: 10/30/50/100km 중 내 동선에 맞게 선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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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과요금: km당 요율·야간/공휴일 가산 존재 여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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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료 건수: 1회 vs 2회↑에 따라 실사용 체감이 달라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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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 특이사항: 평판(저상) 견인 가능, 배터리 방전 시 규정 확인.
브레이크이븐(간단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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ΔP=연 추가비용, L=예상 초과거리, c=km 요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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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_be = ΔP ÷ (L × c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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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) ΔP 8,000원, L 60km, c 2,000원 → p_be≈6.7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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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 1번이라도 장거리 견인 가능성이 6.7%↑면 상위 구간이 유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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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구난: ‘적용되는 상황’을 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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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/진흙/경사로 이탈, 바퀴 빠짐 등 적용 범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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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비 한도(윈치·크레인)와 현장 출동 횟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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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 밖(비포장·사유지) 제외 조항 여부.
브레이크이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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ΔP=연 추가비용, R=평균 구난요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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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_be = ΔP ÷ 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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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) ΔP 5,000원, R 80,000원 → p_be=6.25%
4) 대차: 일한도×일수×동급이 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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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한도(일 최대 금액): 3/4/5만원 등 구간 확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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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수 한도: 7/10/20일 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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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급/준동급 기준과 성수기 가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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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차·대물·상대 과실 각 시나리오에서 적용되는지 체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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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는 동급 전기차 대차 가능 여부, 충전비 규정.
브레이크이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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ΔP, d=일한도, n=예상 일수 →
p_be = ΔP ÷ (d × 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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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) ΔP 12,000원, d 40,000원, n 5일 → p_be=6%
5) 상황별 추천 세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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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·실내주차 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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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인 30km, 구난 기본, 대차 7~10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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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거리·외근 잦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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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인 50~
100km + 연 2회, 대차 10~20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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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 운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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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판견인 명시, 동급 전기 대차 가능, 충전 중 사고 포함 확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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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·스키장·비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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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난 상한 높은 상품, 견인 50km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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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·신규면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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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차 일한도 여유, 단독사고 할증보호 특약 병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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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) 가입·청구 팁(반려 방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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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청 전 현재 위치 지도 스샷 저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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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난은 원경+접사 각 2장 이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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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차는 정비 접수증·수리기간 캡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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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통화는 접수번호 기록, 영수증은 200~300dpi 스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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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일명 규칙:
날짜_항목_금액
(예:250901_towing_60000
)
운전자 범위와 보장한도(대물, 자손/자상, 자차 등)
7) 1분 비교 루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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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내 동선 메모: 고속/야간/장거리/주차환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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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현재 상품의 무료거리·건수·일한도 캡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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③ 상위 옵션 ΔP를 브레이크이븐 식에 대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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④ EV면 평판견인·전기 대차 여부 우선 확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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⑤ 동일 조건으로 3곳 이상 비교 → TOP3만 남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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⑥ 결제 전 입력값 초기화(운전자·면책·한도) 재확인.
8) 특약과의 시너지로 총비용 낮추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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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일리지(저주행) · 블랙박스 · UBI 3종 할인으로 기본요율을 낮춘 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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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가서비스는 필요 구간만 올려 체감가를 최소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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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차 면책 20/30/50만원 3단계 테스트로 본인부담/보험료 균형 잡기.
결론|부가서비스는 ‘사용 시나리오’로 고른다
부가서비스(견인·구난·대차) 비교로 체감가 낮추기의 핵심은
숫자와 동선입니다.
브레이크이븐 식으로 내 값만 넣어 보면 답이 바로 나옵니다.
오늘 TOP3만 남기고 전/후 캡처를 저장해 두세요. 다음 갱신은 더 빠르고 더
저렴해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