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동차보험 대물 20억+ 보장 설계 가이드(사례표) 2025|무한과의 차이·사고별 합산 예시·1분 설계 루틴

대물은 상대 차량·시설물 손해를 보상합니다. 

경미 사고는 1억 안쪽에서 끝나지만, 수입 EV·상업시설·연쇄 추돌이 겹치면 곧바로 억 단위로 치솟습니다. 

그래서 오늘 대물 20억+ 보장 설계 가이드(사례표)를 목록형으로 정리했습니다. 

한도를 올리면 보험료는 소폭 증가하지만, 초과액 자기부담 리스크는 크게 줄어듭니다.

왜 20억+인가(핵심만)

  • 수입차·전기차의 부품·모듈 교체 단가가 높음(램프·레이더·배터리 모듈).

  • 동급 대차·견인·보관료·부속 시설물(방호벽·간판·유리·충전기)까지 누적.

  • **영업손실(휴업손해)**이 붙는 상업시설 파손 시 급증.

  • 연쇄 추돌(다수 차량)·지하주차장·상업 밀집지 사고는 한 번에 수억~수십억도 가능.

  • 현실적으로 10억은 “보통 상황”, 20억+는 드문 큰사고 방지막.

사례표(목록형)|사고 유형별 합산 예시

(모든 금액은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예시 범위입니다.)

사례 A|지하주차장 수입차 1대 + 시설물

  • 상대 수입 세단 외장·램프·센서 교체: 4,000만원

  • 차단기·기둥 보수: 700만원

  • 충전기 파손: 300만원

  • 동급 대차 10일×15만원: 150만원

  • 견인·보관: 20만원

  • 합계: 5,170만원 (0.517억)

사례 B|3중 추돌(중형 2대 + 수입 소형 1대)

  • 차량 수리(2,200 + 1,800 + 2,600만원): 6,600만원

  • 대차(3대, 평균 10일): 500만원

  • 도로 방호벽·표지: 500만원

  • 합계: 7,600만원 (0.76억)

사례 C|상업시설 쇼윈도 파손 + 휴업손해

  • 강화유리·프레임·집기: 2,800만원

  • 휴업손해 7일×50만원: 350만원

  • 합계: 3,150만원 (0.315억)

사례 D|수입 EV 측면 충돌 + 다대 파손

  • EV 배터리 모듈·램프·센서: 8,500만원

  • 기타 3대 경미수리(각 600만원): 1,800만원

  • 가드레일·표지: 700만원

  • EV 대차 20일×25만원: 500만원

  • 견인 4대: 80만원

  • 합계: 1억 1,580만원 (1.158억)

사례 E|도심 연쇄 추돌 + 상업시설 외벽 손상(드문 대형사고)

  • 차량 8대 합계: 4억 5,000만원

  • 상업시설 외벽·간판·유리·전선함: 5억 5,000만원

  • 휴업손해·대차·견인 누적: 2억원

  • 합계: 12억원 → 10억 한도면 초과 2억원은 본인 부담 위험.
     대물 20억+ 보장 설계 가이드(사례표)의 취지가 여기에 있습니다.

한도별 체감 차이(지수로 이해)

  • 10억: 기준

  • 20억: 보험료 +3~7%p 내외 상승, 대형사고 초과 부담 크게 감소

  • 무한: 보험료 +6~12%p 내외, 최상위 방어막
    (상품·운전이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전/후 견적 캡처로 확인하세요.)

1분 설계 루틴(복붙용)

  • ① 운전자 범위·최소 연령·담보·면책금 고정 메모

  • 대물 10억으로 베이스 견적 캡처

  • 대물 20억 → 무한 순서로만 바꾸며 각각 캡처(차액 기록)

  • ④ 마일리지 → 블랙박스 → UBI 한 개씩 ON, 매번 캡처(곱연산 확인)

  • ⑤ 동일 조건으로 3곳 이상 비교 → TOP3만 남김

  • ⑥ 결제 직전, 입력값 초기화 여부 재확인(범위·면책금·대물)

운전자 범위와 보장한도(대물, 자손/자상, 자차 등)

특약·면책금 조합으로 “같은 한도, 더 낮은 가격”

  • 마일리지(저주행): 기본요율 자체 하향.

  • 블랙박스: 간편 인증 대비 할인 효율 우수.

  • UBI(안전운전): 점수 유지 가능할 때만.

  • 자차 면책금 20/30/50만원 3단계 테스트로 체감 비용 최적화.

  • 할인은 합산이 아니라 곱연산입니다(예: 10%+5% ≠ 15%, 약 14.5%).

손익 계산 메모(대물과 별개지만 함께 고려)

  • 자차 포함/미포함 브레이크이븐 p_be

    • ΔP = 자차 포함 − 미포함(연)

    • R = 예상 수리비, D = 면책금

    • p_be = ΔP ÷ (R − D) → p ≥ p_be면 자차 포함 유리

FAQ

  • Q. 20억과 무한, 체감 차이가 큰가요?
    A. 보험료 차이는 보통 한 자릿수 %p 범위지만, 초대형 사고에서 심리적·재무적 방어력이 큽니다.

  • Q. 운전이 조심스러워 10억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?
    A. 나의 과실이 일부여도 대물 총손해액이 크면 부담이 생깁니다. 상업시설·다대사고 노출이 있으면 20억+ 권장.

  • Q. 한도를 올리면 다른 담보를 낮춰도 되나요?
    A. 비추. 최저가=최저보장이 되기 쉽습니다. 대물 상향은 특약·면책금으로 상쇄하세요.

결론|큰사고 한 번의 초과액을 “미리” 지운다

대물 20억+ 보장 설계 가이드(사례표)의 핵심은 단순합니다.

  1. 10억·20억·무한 3단 비교 캡처,

  2. 내 동선(지하주차·상업지·고속)에서의 최악 케이스를 상상,

  3. 특약과 면책금으로 가격을 다듬기.
    오늘 5분만 투자해 한도를 올리고, 전/후 금액을 캡처해 두세요. 다음 갱신에도 같은 루틴으로 반복하면 더 빠르고 정확합니다.

운전자 범위와 보장한도(대물, 자손/자상, 자차 등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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