체결이 100ms만 늦어져도 결과가 달라집니다. 그래서 주식/ETF 체결 지연(ms) 공개/벤치마크 제공 앱 순위가 중요해요.
광고 문구 대신, 주식/ETF 체결 지연(ms) 공개/벤치마크 제공 앱 순위를 직접 만드는 루틴을 쓰면, 당신 계좌 기준으로 어떤 앱이 빠르고 안정적인지 숫자로 드러납니다.
아래 가이드는 주식/ETF 체결 지연(ms) 공개/벤치마크 제공 앱 순위를 만들기 위한 공개 지표 확인법, 실험 설계, 기록 양식, 해석까지 모두 담았습니다.
‘체결 지연(ms)’을 공개·제공하는 앱을 고르는 첫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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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/체결 타임스탬프 노출: 주문 전송, 거래소 접수, 체결 통지 시각(밀리초 단위) 표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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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트워크 지연 진단: 핑/패킷손실 표시, 서버 지역 선택 또는 자동 라우팅 안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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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플레이/로그 다운로드: 당일·과거 체결 로그를 CSV/JSON으로 저장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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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치마크 모드/샘플 스크립트: 모의주문·샘플 주문으로 속도 측정 기능 제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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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R/라우팅 설명서: 체결 경로, 예외 시장, 시간외 처리 원칙 공개.
위 5가지가 충실할수록 ‘빠른 척’이 아니라 검증 가능한 앱입니다.
비교 지표 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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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_send: 주문 버튼 클릭(또는 API 전송) 시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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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_ack: 거래소/브로커 접수 시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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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_fill: 첫 체결 통지 시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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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tency_ack(ms) =
T_ack – T_se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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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tency_fill(ms) =
T_fill – T_se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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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llRate(%) =
체결 수량 ÷ 제출 수량 ×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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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lip(%) =
((평균 체결가 – 목표가) ÷ 목표가) ×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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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ability(σ) =
Latency_fill 표준편차(ms)
실험 설계: 공정하게 앱 순위를 만들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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샘플 종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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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주·거래대금 상위 ETF 2종, 유동성 얕은 ETF/테마 2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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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대 블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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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장+10분, 정오, 마감–30분(각 블록 5회 이상 반복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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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 타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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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가(소량), 지정가-바로앞틱(중간), IOC 지정가(중간/대량)로 분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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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제 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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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일 단말·네트워크(와이파이/셀룰러 각각 별도 세션), 동일 수량/금액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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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 점수 산식(예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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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ore = 40%·Latency_fill(백분위 역점수) + 25%·Slip(역점수) + 20%·Stability(역점수) + 15%·FillRa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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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역점수”는 값이 작을수록 가산점이 커지도록 정규화합니다.
실행 루틴(체크리스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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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 후보 선정: 타임스탬프·로그·벤치모드 제공 여부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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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 점검: 서버 지역/라우팅 옵션 고정, 단말 전원·백그라운드 앱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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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 전 스냅샷: 최우선 매수/매도, 중간호가, 스프레드, 상위 3~5단 호가 수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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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일 조건 주문: 앱A→앱B 순으로 5~10초 간격 실행(시장 충격 최소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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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그 수집: T_send/T_ack/T_fill, 체결수량·평균가 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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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표 계산: 위 산식으로 ms/%, σ 산출 → 블록별 평균/백분위수 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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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수화·정렬: 종합 점수로 당신 계좌 기준 순위 확정
해석 가이드: 숫자를 어떻게 읽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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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tency_fill가 낮고 σ가 작다 → 빠르고 일관된 체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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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lip가 작다 → 가격 보호가 잘 됨(지정가/IOC에서 중요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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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llRate가 높다 → 대량/저유동성 상황에서 체결 유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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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록 편차가 크다 → 특정 시간대(개장/마감) 품질 취약. 그 시간대엔 주문 타입을 바꾸는 게 답.
실전 팁: 앱 세팅으로 더 빨라지는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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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S 단축키·원클릭: 입력 지연 단축, 모달 팝업 최소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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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OC/FOK 활용: 미체결 잔량을 과감히 걷어내 슬리피지 축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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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버/리전 고정: 자동 라우팅이 흔들릴 땐 고정 리전이 안정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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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건부 주문은 Stop-Limit 우선: 급변 구간 시장가 발동은 Slip↑.
흔한 함정 6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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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시호가·뉴스 직후만 테스트 → 결과 왜곡. 정규장 3블록으로 나눠 반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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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결가만 보고 ‘빠르다’ 판단 → ms·σ·Slip을 같이 봐야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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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트워크 혼재(와이파이↔셀룰러) → 환경 고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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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량만 테스트 → 대량/IOC에서도 한 번 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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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버 리전 매번 변경 → 고정값으로 비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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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그 미보관 → CSV/스크린샷으로 증적 확보.
기록 양식(복붙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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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/버전 | 단말/OS | 네트워크(와이파이/셀룰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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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목 | 시간대 블록 | 주문 타입(시장가/지정가/IOC 등) | 수량/금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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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_send / T_ack / T_fill | Latency_ack / Latency_fill | FillRa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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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가 / 평균 체결가 | Slip(%) | Stability(σ, 블록 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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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(뉴스/공시, 오류, 재시도)
결론
빠른 체결은 감이 아니라 ms 단위의 데이터입니다. 오늘 소개한 루틴으로 로그를 모아 주식/ETF 체결 지연(ms) 공개/벤치마크 제공 앱 순위를 직접 만들어 보세요. Latency·Slip·Stability·FillRate 네 가지가 동시에 좋은 앱이, 당신의 전략에서 진짜 “빠른 앱”입니다.